비상계엄령 선포! 정치인 관련주 테마주 총정리
안녕하세요. 1년숙성 유부초밥입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비상계업령' '비상시국'으로 혼란스러운 정국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코스피 코스닥은 최저점을 향해 추락중인데요. 그 와중에도 이른바 '정치 테마주'들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치 테마주는 어떻게 분류되고, 어떤 종목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비상계엄령이란 무엇인가?
비상계엄령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군사권을 발동하여 치안을 유지할 수 있는 국가긴급권의 하나로 대통령(권한대행)의 고유 권한이다. 헌법 제77조에 규정되어 있으며 계엄사령관은 현역장관급 장교 중 국방부장관이 추천한 사람을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비상계엄령이 선포되면 언론, 출판, 집회, 결사의 자유와 정부나 법원의 권한에 관하여 특별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또한 영장제도,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 정부나 법원의 권한에 대하여 특별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국가비상사태란 전시 ·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로 인해 질서가 교란되어 일반행정기관만으로는 치안을 확보할 수 없는 경우를 말한다. 비상계엄선포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전쟁 또는 전쟁에 준한 사변에 있어서 적의 포위공격으로 인하여 사회질서가 극도로 교란된 지역이 있을 때
2. 전국 또는 일부지방에 반란이 발생하였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3. 전국 또는 일부지방이 천재 · 지변 기타 재난으로 인하여 질서가 극도로 교란되어 행정 및 사법기능의 수행이 현저히 곤란한 때
비상계엄령 시 정치와 경제의 관계
비상계엄령이 선포되면 정치는 군사정권에 의해 통제되고 국민의 기본권은 제한된다. 국회의원은 체포 · 구금될 수 있으며, 국회의 소집이나 회기 연장이 불가능해진다. 또 언론사나 방송사 등은 사전 검열을 받아야 하며, 유언비어를 유포하거나 군사정권에 반대하는 행위는 처벌된다.
경제적으로는 군수산업이 육성되고 기업들의 투자와 소비가 위축된다. 또 금융시장이 불안정해지고 환율이 상승하는 등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투자를 철수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는 국내 경제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대처와 대응 전략을 통해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정부는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또 기업들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정치인과 연관된 주식 종목의 특징
정치인과 연관된 주식 종목은 해당 정치인의 정책이나 발언 등에 따라 주가가 변동할 수 있다. 특정 정치인이 당선되거나 유력한 후보로 부상할 경우, 그가 내세우는 정책이나 공약이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친환경 정책을 강조하는 정치인이 당선될 경우, 친환경 관련 주식 종목이 상승할 수 있다.
또 정치인이 소유하거나 경영에 참여하는 기업의 주식도 주목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해당 기업의 주가는 정치인의 인기나 지지도에 따라 상승하거나 하락할 수 있다. 하지만, 정치인과 연관된 주식 종목에 투자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해당 정치인의 정치적 입지나 정책 방향이 예상과 다르게 변화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주가가 하락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한동훈, 이재명, 윤석열 등 대한민국 정치인 별 관련 종목 리스트
한동훈 | 이재명 | 윤석열 | 홍준표 |
아티스트유나이티드 | 범양건영 | NE능률 | 보광산업 |
아티스트스튜디오 | 오리엔트바이오 | 덕성 | 삼일 |
위지웍스튜디오 | 형지I&C | 서연탑메탈 | DSR |
대상홀딩스 | 오리엔트정공 | 한창 | 윌비스 |
원티드랩 | 일성건설 | 크라운제과 | DSR제강 |
노을 | 코이즈 | 조광ILI | 아진산업 |
디티앤씨알오 | 소프트캠프 | 서연이화 | 한일단조 |
네오크레마 | 형지엘리트 | 토탈소프트 | 알티캐스트 |
오픈놀 | 디젠스 | 클라우드에어 | 화신정공 |
오리콤 | 이스타코 | 태양금속 | 성우하이텍 |
핑거 | 동신건설 | 우리기술 | 한국맥널티 |
덕성 | 에이텍티 | 동양물산 | 휴림에이텍 |
우림피티에스 | 토탈소프트 | 성우하이텍 | 태양금속 |
오파스넷 | 아이앤 | 대덕 | 경남스틸 |
심텍홀딩스 | 수산아이앤티 | 세우글로벌 | 동방선기 |
컴퍼니케이 | CS | SG충방 | 티사이언티픽 |
부방 | 카스 | 웅진 | 케이비아이동국실업 |
유투바이 | KD | 혜인 | 휴맥스홀딩 |
- 한동훈: 법무부 장관으로서 검경 수사권 조정, 법무 행정 개혁 등을 추진하고 있어 관련주들이 한동훈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음
-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표로서 당 내외 적으로 다양한 이슈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종목들이 이재명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됨
- 윤석열: 제 20대 대통령직 인수 위원장을 역임 하였으며 이후로도 활발한 정치 행보를 보이고 있어 관련주들이 테마를 형성하며 동반 상승세를 보임
위 종목들은 각 정치인과 사업적 연관성이 확인 되지 않은 종목들이다. 단순한 인맥 등에 의해 테마가 형성되어 주가가 변동 될수 있으니 투자 전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
비상계엄령 발표 시 주의해야 할 주식 시장 변동 사항
비상계엄령이 선포되면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변동 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
- 방위산업 관련주 상승: 계엄령 선포로 인해 국가 안보 상황이 악화되면 방위산업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 이는 무기 수요 증가 및 국방 예산 증액 기대감 등에 따른 것이다.
- 경제활동 위축 우려: 비상계엄령 선포로 인해 경제활동이 위축될 수 있다. 이는 소비심리 둔화, 투자 감소 등으로 이어져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정치 테마주 변동성 확대: 정치인 관련 주식 종목 들은 해당 정치인의 정치적 입지나 정책 방향 등에 따라 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한다. 비상계엄령 선포와 같은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는 정치인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기 때문에 정치 테마주들의 변동성이 더욱 커질 수 있다.
- 주식투자자는 비상계엄령 선포 시 주식시장의 변동성에 대비하여 신중한 투자 결정을 해야 한다.
위험 관리 및 투자 전략
정치인 관련 주식 종목은 일반적으로 높은 변동성을 가지고 있어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적극적인 투자보다는 위험 관리에 중점을 둔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분산투자를 고려할 수 있다. 단일 종목에 대한 집중투자는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여러 종목에 분산투자하여 위험을 분산시키는 것이 좋다. 또 투자 기간을 길게 가져가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정치인 관련 주식 종목은 단기적인 이슈에 따라 주가가 크게 변동할 수 있으므로, 장기적인 시각에서 투자를 검토하는 것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또 투자 전에 충분한 조사와 분석을 해야 하며, 자신의 투자 목적과 상황에 맞는 적절한 투자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비상계엄령과 같은 국가비상사태에서는 투자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할 수 있으므로, 투자 전에 관련 정보를 충분히 수집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유연한 대처가 필요하다.
장기적 관점에서 본 비상계엄령과 주식 시장
역사적으로 보면, 비상계엄령이 선포되었던 시기에는 주식 시장이 일시적으로 하락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장기적으로는 회복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비상계엄령이 선포되는 상황이 대부분 경제적 위기나 국가적 재난 등으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을 시행하고, 기업들은 구조조정과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다. 그 결과, 경제가 회복되고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되면 주식 시장도 상승하게 된다.
실제로, 2001년 9.11 테러 이후 미국 주식 시장은 단기적으로 큰 폭의 하락을 겪었지만, 이후 빠르게 회복하여 이전 수준을 회복하였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도 마찬가지였다. 초기에는 큰 타격을 입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회복되었다. 물론, 비상계엄령이 선포 된 상황에서는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투자 전에 충분한 정보 수집과 분석을 하고, 자신의 투자 목적과 상황에 맞게 적절한 투자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지금까지 정치인과 관련된 주식 종목, 이른바 정치 테마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테마주 투자는 기업의 실적이나 성장성과는 무관하게 주가가 급등락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또한, 금융감독원은 투자자들에게 테마주 관련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제보를 당부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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